보도자료
20200129 독서신문_ [리뷰] 『십 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
2020/04/23   |   조회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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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인권(人權). 사전적 정의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를 뜻한다. 특히나 요즘 십 대들은 나답게 살고 싶어 하는 욕구가 그 어느 세대보다 강하다. 이들이 자신의 삶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려면 먼저 ‘인권의 주인공’이 돼야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

저자는 “결국 인권을 온전히 보장하기 위해서는 인권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 사회의 깊은 고민이 먼저 이뤄져야한다”며 “이 고민은 인권에 대한 공부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챕터인 ‘청소년의 인권, 아는 만큼 지킬 수 있어요!’는 일상 속에서 청소년들이 지켜나갈 수 있는 다양한 인권 관련 이슈와 사례, 대처 방안 등이 담겼다. 청소년들의 주요 생활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교실’과 그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는 청소년 인권 이슈 중 단연 큰 화두다.


저자는 요즘 교실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와이파이 셔틀’ 등 사실상 범죄에 해당하는 사례에 관해 “셔틀과 같은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처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평등한 교실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실 속 아이들이 직접 당사자가 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셔틀이 발생했다면 일진과 셔틀 그리고 방관한 다른 학생들이 모두 둘러앉아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반성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권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는 일이 나의 인권을 지키는 일과 연관돼 있음을 자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저자의 말처럼 인권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돼야만 그 누구도 평가받고 재단되지 않고 온전한 한명의 주체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십 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
김광민 지음│팜파스 펴냄│236면│13,000원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기사 바로가기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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