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매일]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온 마을이 나서다
2021/12/10   |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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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온 마을이 나서다.

  •  정석철
  •  승인 2021.1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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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 인권네트워크 포럼 ‘경계를 넘은 공존의 이야기’ 개최
이주배경청소년 포럼 포스터
이주배경청소년 포럼 포스터

이주배경청소년 인권네트워크 포럼 ‘경계를 넘은 공존의 이야기’가 12월 8일(수) 오후 2시, 부천시청소년수련관 오락실(복사골문화센터 2층)과 온라인 (ZOOM ID: 883 5237 3173 / PW: 0924)에서 개최된다.

부천시는 기존에도 경인공업지대를 중심으로 한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가정의 자녀 등 이주배경청소년의 수가 많았으나, 최근 수년간 외국인가정 자녀, 재중동포 및 고려인동포 가정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은 언어, 문화, 학습, 정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도 어떻게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고 계속 문제를 안은 채로 생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뜻있는 개인들이 각각의 사업이나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청소년들을 만나고 지원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고, 개별적이고 산발적인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체계적으로 작동하는 지원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부천 이주배경청소년 인권네트워크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민-관-학 다양한 기관과 단체, 시의회의원이 모여 구성한 네트워크이다.

부천 이주배경청소년 인권네트워크는 2021년 2월 16일 첫 모임을 가진 이후 지역 현황 조사, 정기회의, 간담회, 교육, 연구, 중도입국 청소년 인터뷰 및 분석 연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정리한 이주배경청소년 관련 관내 현황 및 관련 정책, 활동내용 보고와 함께 「중도입국청소년의 이주 후 적응에 관한 경험과 인식:부천거주 중도입국 청소년을 중심으로」연구결과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 당사자, 외국인 주민, 경기글로벌센터, 교육지원청,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다섯 관점으로부터의 이야기를 통해 온,오프라인 참여자와 함께 ‘경계를 넘은 공존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참여신청자는 온, 오프라인 참여를 사전 신청(http://naver.me/xZ3sZuYA)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 확대,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간 협력이 강화되어, 부천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과 제도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정석철 기자 

 

출철 : 경기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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